한국국어교육학회 (회장김성음) 는 창립5주년기념행사의 하나로 국문학사상 불후의 업적을쌓은 송강 정선의 시비를 충북진천에있는 묘소입구에 세우고 그 제막식을 오는30일상오11시거행한다.
비문은 송강의 「사미 인곡」중 일부를 옮겼으며 휘호는 문의진씨가썼다. 비의 크기는 높이 2미터30센티, 폭1미터40센티로 건립비는 총60여만원이 들었다.
그리고 이날 제막식에는 한글백일장, 강연, 시조창, 영화상영등 다채로운 송강추모의 행사가 곁들어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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