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보트 나눔 통해 이웃과 소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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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보트는 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제 6회 나눔의 날(Abbott Action Day)’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의 날 행사에 참여한 애보트 임직원 170명은 서울·경기·대전·광주·부산에 있는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헬스케어·급식·치료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는 노인·장애우 등 소외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대한적십자사 봉사관에서는 제빵봉사 후 어린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한국애보트 대표이사 정유석 사장은 “애보트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 가치 중 하나인 ‘존중(Caring)’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왔다”며 “글로벌 기업시민 및 우리사회에 대한 약속은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서뿐만 아니라 회사의 사업방식, 채용, 지원 활동, 대외 관계 등에도 광범위하게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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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미 기자 byjun300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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