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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중국 증시가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62.54포인트(2.83%) 내린 2148.36으로 장을 마쳤다. 중국 경기 회복세 둔화 전망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움직임으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분석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한 증권사 객장 전광판 앞에서 한 투자자가 손을 휘젓고 있다. [항저우 로이터=뉴시스]
13일 중국 증시가 6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62.54포인트(2.83%) 내린 2148.36으로 장을 마쳤다. 중국 경기 회복세 둔화 전망과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움직임으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분석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한 증권사 객장 전광판 앞에서 한 투자자가 손을 휘젓고 있다. [항저우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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