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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내 친구를 풀어줘!" 돌아온 피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스페인 마드리드의 튀니지 대사관 앞에서 12일(현지시간) 급진적 여성운동단체 '피멘(Femen)' 회원이 상반신 누드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가슴을 드러낸 채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려 체포된 아미나 아미나 타일러(19)의 석방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타일러 이외에도 튀니지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피멘 회원들의 석방을 요구했다. 현재 세명의 유럽 여성들이 토플리스로 반이슬람 시위를 벌이다 체포돼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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