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복면강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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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10일밤 9시40분쯤 영등포구 신남동247 김병렬씨(41) 집에 흰수건으로 얼굴을 가린 20대 강도2명이 침입, 김씨의 가족 3명을「재크·나이프」로 위협, 이불로 덮어씌우고 금반지1개,전화기1대, 시계3개 등 모두 2만여원어치를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신길동파출소에 임시수사본부을 차리고 범인을 수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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