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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집중개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교통부는 전국에서 특성있는 관광지를개발, 관광지의 효율적인 보호와 미화를위해 각시·도에 있는 관광지를 관광자원으로 지정, 집중투자할 방침을 세웠다.
교통부는 지난7월부터11월5일까지 각시·도로부터 22개 관광자원의 지정신청을받았는데 이들 관광자원은 오는15일 관광정책심의위원회에상정, 심사를 거친뒤 20일까지 확정된다.
교통부는 지정된 관광자원에대하여는 관리인을두어 보호하며 관광「호텔」의신설, 관광도로의개발, 정기운행「버스」노선의신설, 오락시설완비등 적극뒷받침하여 각지역사회발전에도 크게이바지토록할 작정이다.
이들 관광자원이 지정되면 지정된날짜부터 2개월안에 각지방장관이 개발조성계획을 수립,교통부의승인을 얻어 내년부터 시설보완작업에 들어가게된다.
5일현재 각시·도로부터 신청된 22개의 관광자원은 다음과같다.
▲부산=태종대공원, 동래금강공원 ▲경기=안양, 송도, 원천, 유평유원지, 이천 일천▲강원=춘천, 설악산, 강릉▲충북=속리산, 수안보온천. 단양인경▲충남=부여, 대천▲전북=내장산. 무주구간동. 태산반도▲전남=무등산, 오동도, 백양사 ▲경남=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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