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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판 개스폭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일하오 7시50븐쯤 서을중구 북창동102 왜식음식점 도림(주인 김명복·45)2층6호실에서 방안에 가득찬「프로판·개스」가 폭발,변호사 선우주씨(46·중구양동l39)김영호공군대령 (42·안보회의근무) 계동분공군중령(44·국방부근무)접대부 이경희양(24)등 4명이 얼굴 팔등에 중화상을 입고 성모병원과 한일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다.
이날사고는 선우씨등 3명이 음식을 먹고 이야기하고 있을때 접대부 이양이 선우씨에게 담뱃불을 붙이려고 성냥을 켜는순간 퍽하는 폭음과 함께 온 방안에 불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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