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늘려3백42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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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69연도 예산규모를 금년도 2백42억보다 약40%가 늘어난 3백42억으로 계상했다.
김현옥 시장이 밝힌 이 예산은 일반회계 1백72억 특별회계 1백70억으로 돼있는데 각종 세금의 증액 없이 여의도등 토지매각대금으로 세입을 충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구체적인 예산작업을 서두르고 있는데 내년에는 사회복지비로 각종 건설사업의 인건비까지 포함시켜 약1백50억원을 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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