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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왈, "먹이 줄 거면 빨리 줘라, 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8~9일 경기도 고양시 장미꽃축제장에서 도심 속 목장나들이를 개최했다. 동 위원회는 우유의 급원지인 젖소를 평소 가까이 접하지 못하는 도시민을 위해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작은 목장을 꾸려 젖소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열고 있다. 젖소에게 여물을 먹이는 것부터 시작해 젖 착유, 우유 비누 만들기,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우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 어린이가 여물을 먹이려 하자 어린 젖소가 혀를 낼름거리고 있다.

▲ 8~9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에서 선생님의 질문에 아이들이 호응하고 있다.

▲ 어린 아이가 젖소에게 젖을 먹이고 있다.

▲ 어린이가 소 젖을 손으로 쥐어 짜며 착유 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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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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