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난 배구 석패작전 미스로 판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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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0…「폴란드」와의 배구경기에서 한국여자「팀」이 3-2로 아깝게 패하자 이 경기를 줄곧 지켜보던 민관식대한체육회장과 이병희선수단단장은『선수 기용을 잘못했다』고 노발대발, 박무「코치」를 본국으로 쫓아보내겠다고 화를내 한때 한국선수단본부는 우울했다.
이경기에서 한국은 처음 두「세트」를 이겨놓고 피로에 지친 서희숙 문경숙등을 교체시키지않았던 것이 패인이라고 박「코치」의 작전「미스」가 공동된 의견으로 지적되었다. 【공동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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