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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대규모 군사연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본7일AFP합동】2만8천명 이상의 연합군부대들은 6천여대의 차량을 동원한 가운데 7일 서독 여러 지역에서 대규모의 군사연습을 시작했다.
「슐레스비히홀슈타인」지방의「유틀란트」에 있는「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지상군사령부의 지휘를 받는 약1만명의「덴마크」영국 서독3개 국군은 3천대의 차량이 동원되는 가운데 이들 3개국군의 합동기동훈련 중 가장 규모가 큰「랜드·토버」작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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