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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알파리움 청약 1순위서 수백대 1로 마감

조인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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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일기자]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에서 분양헌 ‘판교 알파리움’ 주상복합아파트가 청약 1순위에서 모든 주택형이 마감했다.

이 아파트는 4일 881가구에 대한 일반공급 청약 1∼2순위 접수 결과 1순위에서 2만2804명이 몰려 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판교 알파리움은 지하철로 20분 만에 강남권에 도달할 수 있고 분양가가 3.3㎡당 평균 1897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저렴해 청약 전부터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높았다.

분양가 저렴해 청약 전부터 인기

판교 알파리움 최정현 분양소장은 “직접 거주하겠다는 실수요자의 상담이 상당 수를 차지해 초기 계약률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1단지는 12일, 2단지는 13일 각각 당첨자를 발표하고 18∼20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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