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상습 절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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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서울성동경찰서는 28일 상오 신창녹(30)을 총포 화약류단속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카빈」2정, 실탄5백15발, 탄창16개, 「카빈」대검1개, 「다이너마이트」4개와 군장비 등23점을 압수했다.
신은 헌병상병으로 근무할당시인 60년2월15일 하오4시쯤 외출을 이용, 감시소홀을 틈타 「카빈」1정을 훔친것을 비롯해 10여차에 걸쳐 실탄 대검등을 훔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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