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광주에 27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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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8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룻한 중부지방에 50밀리 내외의 비가쏟아졌는가 하면 전주·광주·대구등 영·호남지방에도 비가내렸다.
중앙관상대는 8일상오9시를 기해 중부내륙지방에 대해 예상강우량 1백밀리의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이날 0시부티 낮12시까지의 강우량은 수원의 82·9밀리를 최고로 서울56·8, 인천50·7, 춘천43·8, 서산 25·1, 속초 19·0, 대구10·0밀리등이었고호남지방은 영암의65·8밀리를 최고로 보성39·5, 광주27·5, 나주19·5, 화순 15, 구례14·7, 곡성 12·7, 장성 9·3, 순천·승주 44·7, 무안 8·1밀리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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