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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앞서 전라의 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베오그라드AFP합동】「유고」에도 「비트닉」의 선풍이 불고있어 「듀브로니크」지방주민들은 머리카락이긴 청소년들을 몰아내고자 자위대까지 조직했다. 지난 주말4, 5명의 「비트닉」소녀들은 알몸으로 한고궁앞에서 춤을 추었으며 이에 격분한 시민들은「비트닉」의 두발을 싹둑 잘랐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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