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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비유산 30만불 미망인에 처분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뉴요크=로이터】고 「로버트·케네디」미상원의원의유산은 25만내지 30만「달러」에 달한다는 사실이 유언검인신청서에서 밝혀졌다.
그가 「보스턴」에 살던 1953년에 작성된 유언에 의하면 미망인 「에르 여사는 2만5천 「달러」와 보석, 기타 개인재산및 총재산의 약 절반으로 되어있는 신탁자금수입을 일생동안 받게 되어있다. 「에르」여사는 또 자신이 세상을 떠날때 그녀에게 주어진 기본재산을 처분할 권리도 갖고있는데 「케네디」의원의 나머지 총재산으로 되어있는 신탁자금수입은 10명의 자녀앞으로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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