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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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제주】21일 제주경찰서는 19일하오 어승생건설단수용막사에서 편싸움을 벌인 박상신 (30·제1지대장·폭력배) 김대순(26·치기배) 장국남(30) 임운(26) 정원창(30)등 5명을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으로 구속했다.

<건설단에 경찰목사>
치안국은 춘천·제주·광주등 3개지구의 국토건설단 취역장에 경찰목사를보내기로하고 23일상오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엔 경목으로 위촉된 사람은 광주 배성룡목사, 춘천지구 이병남목사, 제주지구 문기성목사의 3명인데 이들은 앞으로 춰역장에서 일하고있는 깡패, 치기배등을상대로 선도교정활동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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