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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정보 대파지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23일 이계순농림부장관은 농어민소득 배가를위한 산지개발및 천해간석지양식개발장기계획을 69년부터 시작하겠다고말했다.
이장관은 산지개발계획에서는 경제성이 높은 수원화를 조성하며 천해간석지에는 양식어업을 육성할방침인데 이러한 농어민소득배가정책이 69연도의 최우선적인 정책사업이 될 것이며 계획의 윤곽은 월말까지 작성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장관은 25일까지 모내기를 하지못할 논을 5만8전정보(전남·경남·전북·강원)로 추정, 이에대한 대파계획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대파종자로 조·메밀·팥·감자·무우등다섯개 작목을 정하고 종자대70%에 해당하는 5천6백만원의 예산중 이미 확보된l천6백만원을 제한 나머지 4천만원의 예비비지출을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장관은 또한 농협법개정안에 대한 농협대의원대회의 호소내용이 국회심의과정에서 반영될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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