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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이것 하나면 어디서나 자신만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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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10.1

여성들에게 화장품이 생활필수품이라면 스마트기기들은 남성들의 생활필수품이다. 최신 사양의 스마트폰·태블릿 등은 사용하는 남성의 스타일과 업무능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스마트기기는 단순한 기계가 아니다. 다양한 기능을 무장하고 있는 만큼 생활 속에서 다양한 능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하나의 도구로 인식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갤럭시 S4’는 5인치 대화면에 441ppi의 풀HD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탁월한 선명도와 색감을 구현했다. 화면 크기와 배터리 용량은 전작 대비 커졌으나 두께는 7.9㎜, 무게는 130g으로 ‘갤럭시 S3’보다 얇고 가벼워졌다. 베젤도 대폭 줄여 혁신적인 초슬림 디자인을 구현했다. ‘고릴라 글래스 3’를 처음 탑재해 화면 내구성도 더욱 높였다. 컬러는 신비로운 물 안개 느낌의 ‘블랙 미스트’와 미세한 얼음 결정체의 섬세함을 표현한 ‘화이트 프로스트’ 등으로 선보이고 있다.

갤럭시노트 10.1은 기존 5.3형 갤럭시노트의 감성적인 아날로그 경험은 유지하면서 10.1형 대화면을 채택해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10.1형 대화면으로 비즈니스맨은 문서작성, 디자이너는 스케치, 학생은 필기노트 등이 가능한 다양한 템플릿을 지원해 마치 실제 공책에 손으로 글을 쓰는 듯한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멀티 스크린과 함께 ‘S노트’ 기능도 돋보인다. 미적분 함수와 같은 복잡한 수식과 기호를 S펜으로 필기하면 인식해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거나, 도형 등을 그리면 모양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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