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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료원 CCTV에 청테이프와 래커칠...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사진=보건의료노조>

▲ <사진=보건의료노조>

28일 새벽 2시경 진주경찰서에 용역 99명 투입 신고가 접수돼 철회한 사건이 발생했다.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로 노숙농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누군가 병원 내 설치된 폐쇄회로에 청테이프와 래커칠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보건의료노조측은 "경남도청 공무원들과 임시채용 직원들이 노조측 농성을 저지하는 도중 발생할 폭력적인 부분을 은폐하려는 행위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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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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