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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기 브라질인|본국으로 강제 출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한국산 양복감을 영국제로 속여 팔려다 입건된 「브라질」사람 「로베르토·밀라니」씨(33)가 서울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의해 2일 낮12시12분 JAL기편으로 강제 퇴거당해 본국으로 돌아갔다. 「로베르토·밀라니」씨는 지난 5월 이태리인 3명과 함께 1백37벌 상당의 국산양복감을 사서 영국제 「레테르」를 붙여 팔려다 검거되어 벌금 10만원을 낸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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