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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입항 한채 일 화물선 실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동경29일로이터동화】 일본화물선 제23「반슈·마루](백65톤)는 지난 5월20일 북괴서해안의 남포항에 들어간 뒤 40일이 지나도록 아무 연락이 없어 실종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선주 「마쓰다· 쓰까사」 와 일본해상 경비대원들은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있는 이 화물선이 조난 당했거나 아니면 간첩협의로 북괴에 나포되었는지도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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