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협상보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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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정부·여당은 17일 상오 영빈관에서 정당협의회를열고 최규하외무장관으로부터 미·월맹간의「파리」평화협상의 진전상황에대해 설명을 들었다.
최장관은「파리」협상이 8차의 회담을 거듭하고 있으나 양국주장이 평행선을걷고있어 예비회담의 성격을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 말했다.
최장관은 오는7윌중에 호주「캔버라」에서 제3차「아시아」대평양지역각료이사회가열려 서울에 사회문화「센터」를 설치하는절차를 끝내게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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