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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카바레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경은 초저녁부터풍기문란한 영업을한 시내종로 「카바레」 (사장 최경호)등 19개소를 적발, 서울시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이들 업소는 초저녁부터「아르바이트」영업, 촉광위반등으로 남녀가난잡하게춤추다 적발된것이다.
◇시간전영업행위 ▲종로카바레(최경호) ▲불광카바레(송춘식) ▲신촌카바레(이활영) ▲야광카바레(최길준) ▲이문카바레(이정숙) ▲현대회관(임은재)▲동화카바레(신동수) ▲불야성(김치옥)
◇촉광위반및「아르바이트」▲한강로카바레 (윤응수) ▲용산카바레 (김정태) ▲경동카바레 (지순임) ▲신설카바례 (김원유)
◇아르바이트 ▲미아리카바레 (양태섭) ▲서울카바레 (김춘옥) ▲광장카바레 (최병갑) ▲미도파카바레 (윤승봉) ▲성동카바레
◇촉광위반및풍기문란 ▲남미카바레 (최종규)
◇타인명의영업 ▲청량리카바레 (김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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