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양일간 워싱턴서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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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7일 동양】제1차 한·미연례국방장관회의를 오는 27,28일 양일에 걸쳐 「워싱턴」에서 열기론 한·미간에 합의했다고 17일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
「팬텀」기, 쾌속겸비정, 「레이더」및 통신기재등의 도입을 포함하는 1억불 추가군원 사용문제, 경군부장, 기타 한국방위문제, 예비역기술자 파월문제등이 이회의에서 주로 논의될 것으로 보이며 회담이 끝날 때 공동성명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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