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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의 자연을 그대로 즐길수 있는 클럽 이에스리조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풍광과 월악산의 신비스런 산세가 파노라마처럼 살아 숨 쉬는 이에스리조트는 “삶의 빛깔이 같은 사람들과 만남을 위한 ” 꿈의 휴양지다.

청풍호반과 월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이에스리조트는 알프스의 어느 작은 마을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 아름답다.

이에스리조트 건물은 알프스 샬레풍의 건축 양식을 채택했고 자연과의 조화를 위해 건물을 분산 배치함으로 객실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와 월악산은 마치 액자 속 그림처럼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클럽 이에스리조트는 현대적이고 화려한 현대식 건물로 꾸며진 대부분의 리조트와는 거리가 멀다. 자연 위에 군림해 산을 깎고 밀어낸 위에 짓는 건물이 아니라 자연을 그대로 살려 차분하고 조용한 맛을 그대로 냈다.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고 그 나무의 성장에 따라 테라스에 구멍을 내고 지붕을 잘라낸 건물이 곳곳에 눈에 뛴다. 넓적한 바위를 그대로 두고 마루를 앉혀 거실에 바위가 그대로 들어와 있는 등 건물을 지을 때 자연과 동화하려는 세심한 배려를 리조트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부대시설도 다른 리조트와 차이를 두었다. 나이트클럽이나 볼링장 같은 기존 관광지스타일의 동적 시설과는 반대로 리조트 내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시(時)들이 차분한 분위기를 주도한다.

차분한 분위기라 해서 부대시설이 부족한 건 아니다. 단지 내 도예방과 명상의 방, 야외 탁구장, 가족 퍼팅장등 가족과 함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시설들이 눈길을 끈다.

편의점을 비롯해 라이브공연을 보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실내 공연장과 스위스풍의 고급스런 분위기가 매력적인 양식당 비노로스, 오리가 한가로이 떠 있는 작은 연못과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잔디밭이 있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회원을 모집한 ES 리조트는 최근 제천과 통영의 모든 객실에 대하여 리모텔링을 추진함과 동시에 제 3 체인으로 제주도 개발을 추진하면서 최초로 법인가족을 위한 법인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특별 분양상품으로는 패미리형, 로얄형이 있으며, 일시불 가입 시 할인혜택과 함께 계약즉시 제천과 통영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특별혜택과 함께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도 계약할 수 있어 개인과 법인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개인 및 법인무기명 상품으로는 패밀리형(20타입)과 로얄형(30타입)으로 나눠 분양한다. 입회금은 패밀리형 3,230만원, 로얄형4,200만원이다. 특별상품은 제주 체인사업 추진 기념을 위한 특별 분양으로 신규계약회원에게는 객실 이용권도 제공 된다.

문의는 전화(02-508- 2773)로 가능하다.

오두환 기자 od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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