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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을 실전배치하는 기념행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충남 논산 육군항공학교에서 열렸다. 지난 20일 열린 리허설에서 수리온 편대가 이륙하고 있다. 완전무장 인원 9명을 태우고 최고시속 272㎞로 2시간30분간 날 수 있다. 작전 반경은 440㎞로 한반도 전역에서 작전이 가능하다. 길이 19m, 높이 4.5m, 최대 인양능력은 2.7t이다. 대당 가격은 185억원으로, 2020년까지 200여 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프리랜서 김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