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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윤철(74·사진) 전 감사원장이 22일 창립된 재단법인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에 선임됐다. 명예이사장에는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장, 부이사장에는 김성재 전 연세대김대중도서관장이 선임됐다. 정종득 목포시장과 김정길 전 법무부 장관,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 등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6·15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다음 달 15일 개관한다.
전윤철(74·사진) 전 감사원장이 22일 창립된 재단법인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에 선임됐다. 명예이사장에는 권노갑 김대중기념사업회장, 부이사장에는 김성재 전 연세대김대중도서관장이 선임됐다. 정종득 목포시장과 김정길 전 법무부 장관, 이정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 등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6·15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다음 달 15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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