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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마약히로뽕 국내에서합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각성제밀수품 「히로뽕」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마약반 하일부검사는 26일하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히로뽕」 합성기술을 도입한 재일교포 정강봉씨(52·수배중)의동생 정인규씨(40)를목포에서검거했다. 검찰심문에서정씨는형인정강봉씨가합성한 준마약인각성제 「히로뽕」4킬로를 삼천포에서킬로당1백만원씩에일본으로 밀수출했으며 2차로합성한 각성제는 삼남일대에 뿌려왔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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