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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부 설치를 협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이스라엘」의 「아더·룰리」외무성사무차관이 이끄는 3명의 「이스라엘」정부사절단이 지난 24일 서북항공기편으로 내한했다.
이들의 내한 목적은 일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안중인 한국외교사절의 「이스라엘」 파견문제와 향군무장에 관한 한국 「이스라엘」의 협조문제, 「이스라엘」의 한국에 대한 차관공여문제등에 관해 정부요로와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25일 김기형 과학기술처장관과 김영준 농림장관을 차례로 예방, 농업기술교환, 농기구교역문제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들은 26일 외무부에서 황호을 외무차관보, 심명순 통상국장과 만나 두나라의 공동관심사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말레이지아」 태국 「필리핀」 자유중국등을 순방하고 우리나라에 들른 이들은 오는 27일 이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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