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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통단팥·열대과일 담은 빙수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SPC그룹(회장 허영인) 던킨도너츠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웰빙 빙수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빙수 2종은 ‘떡 빙수’, ‘과일 빙수’ 총 2종으로 전통적인 빙수 맛을 살리거나 열대과일 등 몸에 좋은 원료를 다양하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떡 빙수’는 통단팥에 고소하고 쫄깃한 인절미 떡과 곡물 파우더, 시원하고 부드러운 우유 얼음이 어우러진 빙수다. 특히, 한층 업그레이드된 통단팥과 검은콩, 참깨, 현미 등 12가지 곡물을 우유에 혼합한 곡물 라떼 파우더를 사용해 한여름 집에서 직접 만든듯한 시원하고 달콤 고소한 빙수 맛을 느낄 수 있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6900원.

‘과일 빙수’는 열대과일이 풍성하게 토핑된 과일 빙수로 파인애플, 블루베리 등 상큼한 열대과일 한 접시를 그대로 얼려 먹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빙수 제품이다. 권장소비자 가격 6900원.

또한, 던킨도너츠는 다양한 속재료와 파마산, 체다, 고다, 모짜렐라 등 4종류의 치즈 토핑을 즐길 수 있는 치즈 베이글 3종도 20일 출시한다.

‘더블치즈 베이글’은 스트링 치즈가 베이글 속에 들어있어 겉에 뿌려진 치즈 토핑과 함께 다양한 치즈 맛을 두 배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1800원.

‘치즈소시지 베이글’은 할라피뇨 소시지가 들어있는 제품으로 할라피뇨 소시지의 매콤하고 쫄깃한 맛과 치즈의 부드러움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베이글이다. 가격은 2200원.

‘치즈할라피뇨 베이글’은 아삭아삭하고 매콤한 할라피뇨와 치즈의 고소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600원.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가 계속 되면서 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빙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시원한 팥빙수를 즐기며 여름 더위도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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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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