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창업, 육류와 해물 만나니 매출 고공행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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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어, 하이브리드가 대세인 요즘 외식분야에서도 한자리에서 두 가지 이상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소자본 복합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육류와 해산물의 결합이다. 웰빙트렌드에 따라 육류전문점에서 해산물 메뉴를 추가해 높은 매출을 올리는 외식브랜드들이 선전 중이다.

우용F&B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육&어촌은 고기&해물숯불구이라는 색다른 복합메뉴로 매출과 인기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한 공간에서 두 가지 메뉴로 매출 시너지 효과를 보고 있어 소비자는 물론이고 창업시즌을 맞아 소자본창업을 계획하는 창업자들 사이에서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육&어촌’ 관계자는 “고기와 해물을 동시에 맛볼 수 있어 고깃집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개성 넘치는 메뉴이름과 실속 있는 세트메뉴, 취향대로 골라먹는 재미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만족도 및 재방문율이 높아 창업을 앞둔 예비 창업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2012년 론칭 이후 꾸준히 가맹점이 확대돼 현재 전국 12개의 매장이 성업 중이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우용F&B는 육&어촌 30호 점까지 개설비용을 지원하는 창업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창업 초기 안정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메뉴 개선을 위해 온라인 시식평가단을 운영/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한편 우용F&B(대표 정우용)는 ‘지짐이’, ‘오늘한점’ 등 인지도 높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분야에서 쌓은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육&어촌 가맹점 개설 문의는 육&어촌 공식 홈페이지(http://www.65chon.co.kr) 및 우용 F&B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ooyongfnb) 또는 본사 상담전화(02-2601-2138)를 통해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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