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경희패권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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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5일밤 동대문「스포츠·센터」에서 속개된 제20회「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준결승전에서 연대는 중앙대를 5-2로, 경희대는 고대를 3-2로 각각 물리쳐 두「팀」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이날 연대는 LW금종갑의 변화있는 공격에 힘입어 주력이 달린 중앙대를 가볍게 물리쳤다.
한편 고대와 맞붙은 전년도 우승「팀」경희대는 제1「피리어드」 2분15초에 RD김형식이 13미터 전방에서 때린「롱슛」이 성공, 「리드」를 잡고「페널티」가 자주 일어나는 격전끝에 고대에 신승, 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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