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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각3층 석탑을 발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김천】지난달29일 경북금릉군개령면서부동속칭 성황고개마루턱 가시덤굴속에서 1천3백여년전 신라중엽3층석탑(높이5미터)이 박일훈 경주박물관강에 의해 발견, 고증되었다.
최대직경40센티로 다듬어진 6개의 기둥위에 6석각을 이루고 석탑층대를밑받침한돌기둥의길이가2미터이다. 박관장은층대수가적은것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강오래된 석탑의 하나라고하며 『지석(받침돌) 1장과 돌기둥2대로 맞춰지기만하면 훌륭한 원형을 유지할수있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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