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지난달29일 경북금릉군개령면서부동속칭 성황고개마루턱 가시덤굴속에서 1천3백여년전 신라중엽3층석탑(높이5미터)이 박일훈 경주박물관강에 의해 발견, 고증되었다.
최대직경40센티로 다듬어진 6개의 기둥위에 6석각을 이루고 석탑층대를밑받침한돌기둥의길이가2미터이다. 박관장은층대수가적은것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강오래된 석탑의 하나라고하며 『지석(받침돌) 1장과 돌기둥2대로 맞춰지기만하면 훌륭한 원형을 유지할수있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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