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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윤창중, 주한미군 범죄자와 맞교환" 해법 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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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썰전’ 이철희(49)가 윤창중 전 대변인의 인턴여성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네티즌의 의견을 인용하며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다.

16일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와 함께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이철희는 최근 논란이 된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창조적 해법이 있다”라며 “네티즌이 쓴 글 중에 ‘미국으로 도망간 주한미군 범죄자와 윤창중을 맞교환하자’는 말이 있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이번 정상회담에서 신뢰 동맹으로 발전한 한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구라는 “좋은 생각이다.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해법이다”라며 이철희의 해법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인턴 여성 성추행 사건에 대한 해법은 16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썰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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