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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좌담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한국소비자보호본부 (회장김옥형)는 28일 하오3시YMCA에서 소비자 보호를 위한 첫 좌담회를 가졌다.
경제기획원·상공부 생산성본부등 각 경제부처와 여성대표가 참석한 이 간담회는 실질적인 소비자 권익보호를 논의했다.
소비생활과 상품선택에 대한 인식부족이 계속되고있는 실정에 대해 소비자보호본부는 ①전국적으로 광범위한 소비자 보호운동을 전개하며 ②상품전시회와 소비성행 각종조사를 실시하여 우량상품 개발을 촉구하고 ③매월l회씩 기관지를 발행하여 상품의 정확한 분석과 개선을 강좌 한다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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