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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결혼식 통일교도4백33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회장 유효원)주최 4백33쌍(8백66명)의 합동결혼식이 22일 하오2시 서울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문선명교주의 주례로 3천여명의 친지들의 축복을 받으며 베풀어졌다.
이날식은 「노들·앙상블」협주단의 축하연주로 시작, 들러리 입장에 이어 신랑신부가 입장 교리문답이 있은 다음 예물과 꽃다발증정 축시낭독과 축사가있었다.
식에이어 신랑신부들은 자동차편으로 「워커힐」까지「퍼레이드」를 벌이고 이날하오7시부터 축하의 밤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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