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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재밌는 클래식] 목관악기
김근식 더클래식 대표· 오보에 사람들은 나를 금관악기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 나는 온몸이 나무로 된 목관악기로 출발했다. 요즘도 금속 액세서리로 몸을 치장했을 뿐 여전히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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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그는 세계의 룰을 바꾸려고 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강한 러시아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600여㎞ 떨어진 사란스크에서 열린 전통 민속축제 개막식에 참석한 푸틴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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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명예를 지키려는 검사와 권위를 지키려는 검찰 조직의 진실게임.'몰카검사', '뇌물검사'의 오명을 쓴 김도훈 전 청주지검 검사가 이원호 수사 전모와 검찰 내부 조직의 수사 압력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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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떠나보는 밀레니엄 축제]
올해말 2000년을 맞는 카운트다운의 순간. 지구촌 가족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면서 맞을까. 로마 교황청에서는 내년 첫날을 '세계 평화의 날' 로 선포했다. 평화가 충만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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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금성]오페라 무대된다…푸치니 오페라 공연
중국 베이징 (北京) 자금성 (紫禁城) 이 화려한 오페라 무대로 바뀐다. 중국을 배경으로 한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가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이곳에서 야외공연으로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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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 소설 『거지왕 김춘삼』 펴낸 김춘삼씨|"70평생에 가진건 없지만 마음만은 부자지요"
거지왕 김춘삼씨 (70)는 문자 그대로 「불학무식」이다. 거지 노릇으로 평생을 살아왔으니 학교는 문턱 구경도 못해봤고 그래서 글을 읽고 쓰는 일과는 애시당초 인연이 없다. 어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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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 컬러 예술 기행(제자 천경자)(6)|목화밭은 사라지고 빌딩숲만…|아틀랜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현장
여학교를 나올 무렵이었다. 시네마 순보 등에서 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말은 왜 그토록 신선했는지 다감한 소녀의 가슴을 울렁이게 해 주었다. 그런데 갓 스무살이 넘기 시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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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기통장」사건 판결문도 수기로|공판 이모저모
○…이 사건의 최종적인 재판부 합의는 선고 이틀전인 26일 하오 최종마무리. 그러나 재판부는 공판이 끝날 때마다 각 혐의사실별로 충분한 검토를 해왔기때문에 합의하는데 예상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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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군에 대규모「레저·타운」
경기도 용인군 이동면 묵리에 승마구락부를 비롯한「매머드」「레저·타운」이 오는7월 초 개장된다. 동심종합개발(사장 김철) 이 건설하고있는「매머드」「레저·타운」은 승마구락부에다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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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매머드 국제합동결혼식
이색적인「매머드」국제합동결혼식이 8일 상오10시 20개국 1천8백1쌍의 신랑·신부가 참가한 가운데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통일교회)주최로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거행됐다. 교주 문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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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도 통일교 강론-구주 14개국에 교세 뻗치려
70년10월 서울에서 거행된 7백77쌍의 「매머드」합동결혼식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통일교회(문선명교주)가 「프랑스」·서독·영국·「이탈리아」등 「유럽」의 14개국에 전파되어 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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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 결혼식 통일교도4백33쌍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회장 유효원)주최 4백33쌍(8백66명)의 합동결혼식이 22일 하오2시 서울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문선명교주의 주례로 3천여명의 친지들의 축복을 받으며 베풀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