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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호 단위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내무부는 20일 전국 각 시·도내무국장회의를 열고 북괴의 흉계에 대비, 주민의 협동단합을 통한 간첩색출을 위해 통·반등 주민조직을 보강하도록 지시했다.
이를 위해 내무부는 지금까지 30호단위로 되어있는 도시의 반조직을 10내지 15호로 단위를 세분화, 유대의식을 강화하고 농촌의 반은 자연부락 단위로 개편, 세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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