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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량 과다 책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12일 한국 양회 공업 협회는 외산 시멘트 수입에 대한 특혜 조치 철폐와 합리적인 가격 형성의 긴요성을 촉구, 정부의 시멘트 정책에 대하여 반기를 들었다.
이 협회는 시멘트의 연간 수요 성장률이 매년 같은 비율로 늘어 날 수는 없으며 부족량 80만톤은 과다하게 책정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현재, 약 50만톤의 시멘트 및 크링카의 공장 재고가 있어 금년 상반기에는 시멘트 파동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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