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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사 20일까지이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6일 최복현서울시교육감은 금년도 시내국민학교교사이동은 오는20일까지 끝내고 내년부터는 현재의6원제 (ABCDE특A) 근무를 3원제 (ABC) 순환제근무로 바꾸겠다고말했다.
최교육감은 3원제로 바꾸는 이유를 특A교와 A교를 구별하기어렵고 영등포구의 경우는 모두 일률적으로 C교로 규정되어있으나 A교와 대등한 학교가 많은등 학교차가 변동됐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최교육감은 이번 교사이동에 앞서 과외수업,잡부금징수등으로 징계받은 교사는 모두 타도로 전출시키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위에서 문제교사들을 타도로 전출시키게된것은 시내교사들이 「좌천이 되어봐야 시내」라는이유로 징계를 가볍게 여기고 있기때문이며 또한 타도의 우수교사를 시내로끌어들이기위한 방침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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