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남녀국민학교대항 빙상대회가 중앙일보사와 대한빙상 경기연맹이 공동주최로 6·7일 이틀 동안 건국대학교특설「링크」에서 열린다.
겨울철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하고「스피드·스케이팅」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전국남녀 30개교2백76명 꼬마선수들이 출전, 금년도「윈터·스포츠」의「시즌·오픈」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경기는 남녀5백미터, 1천미터, 1천5백미터, 1천6백미터「릴레이」, 3천미터 (1·2학년제외)등 5종목경기가 학년별로 진행된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