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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돈 의료공사 대표 강두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작년의 애고를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폐사는 신사용 기성복전문점으로서 품질향상과 신용 본위로 노력하여 온지 십년에 이르러 이제는 신용주의 기성복이라는 일명을 갖게되어 신사 여러분의 호평을 받고있읍니다 새해부터는 더욱 분발하여 제품의 개량과 기술면에서는 선진각국의 수준에까지 도달코저 노력함과 동시에 보다 싸게 보다 빨리 최신 유행의 복지로서 출품하여 여러분의 품평을 고대하겠읍니다 금년에는 더욱 많은 애용있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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