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트사에 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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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7일 하오 6시반쯤 서울 도염동115 세기「프린트」사(주인 이종원) 2층에서「다이피스터」이영자(29)양이 휘발유가 묻은 손을 난로가에서 털다가 불이 붙어 타자기 5대와 내부시설을 모두 태우고 이양과 그 옆에 있던 이경숙(21)양이 각각 중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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