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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구식 타자기로 그림 그리는 청년, "낡은 것으로 새 것 창조하는 것 즐거워"
붓이나 펜 대신 오래된 타자기로 인물과 풍경화를 그리는 영국 청년이 화제다. 타자기로 인물과 풍경화를 그리는 영국 청년 제임스 쿡. [사진 제임스 쿡] 데일리 메일은 1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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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으로 파고 든 인공지능…미국 소매 일자리 800만개 사라질 수도
인공지능은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 장애물을 인식해서 스스로 피해 나는 드론, 날씨나 주식, 지진 등을 실시간 뉴스로 만들어주는 기자, 기상캐스터가 등장했다. 예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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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IBM이 스스로 한 빅딜
잠시 귀국한 길에 요즘 한창 힘이 실려 있는 금융감독위원회를 찾아 한문수 (韓文洙) 상임고문을 만나 봤다. 韓고문은 시카고에서 30년간 닳고닳은 공인회계사다. "재벌해체 잘 돼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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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과학기술인의 “버팀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약칭 과총)는 국내 과학기술관련 2백9개 학회, 36개 협회, 18개 연구소와 8개 재외한국인 과학기술자협회를 총괄하고 있는 과학기술계의 구심체이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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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성
컴퓨터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보를 받아들여야 하며 이를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처리해 그 결과를 알려주게 된다. 대형 컴퓨터에서 퍼스컴에 이르기까지 모든 컴퓨터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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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부문별 준비 |지구촌 축제…"그날만 기다린다"
『인류의 화합과 전진』을 다짐하는 제24회 서울올림피아드가 드디어 한달 앞으로다가 왔다. 지난 81년9월30일 서독바덴바덴IOC총회에서 서울의 올림픽개최가 결정된 후 국내외에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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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업 가면쓴「죽음의 사자」|박순자여인과 「오대양」천국의 실상
한국판 인민사원, 「오대양 천국」의 실체는 과연 무엇인가. 20대자녀 3명과 추종자등 31명을 죽음에 이르게 한 박순자씨, 그는 누구인가. 겉으로는 사명감이 투철한 자선·사회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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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협회원 일선장병을 위문
한국신문협회(회장 문태갑)의 전국회원 15명은23일 육본 보도실장의 안내로 육군 제5213부대를 방문, 장병들의 병영생활에 필요한 비닐장판(1천2백m) 칠판(65개) 한글타자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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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대독일의 표현 뮌헨제전 준비
1972년, 「올림픽」의 해가 밝았다. 제20회 「올림픽」대회인 「뮌헨·올림픽」은 오대양 육대주의 1백25회원국으로부터 1만3천여명의 선수가 참가, 오는 8월26일부터 16일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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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직원 3백명 증원
양탁식서울시장은 71년도 서울시행정을 ①현대도시개발 ②인구 및 산업시설분산 ③시민생활편의제공 ④일선동행정강화 ⑤시민의 시정참여등 5대 방침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5일상오 양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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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이 타자기 칠줄알아
신직수 검찰총장은 4일 상오 한글전용 화폐계획에 따라 전직원들이 한글타자술을 연마한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타자기 5대를 전달했다. 이 타자기는 박대통령으로부터 보내온 기념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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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사에 불
17일 하오 6시반쯤 서울 도염동115 세기「프린트」사(주인 이종원) 2층에서「다이피스터」이영자(29)양이 휘발유가 묻은 손을 난로가에서 털다가 불이 붙어 타자기 5대와 내부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