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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추계 9% 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67연도 국민총생산(GNP)은 경상시장가격으로 약 1조 1천 2백 억원에 이르러 경제성장률은 9%선에 머무를 것으로 추계 되고 있다.
5일 관계당국에서 밝혀진 67연도 GNP추계에 의하면 1차 산업이 미곡, 맥류 등의 흉작으로 약 5%가 감소 된데 반해 제조업, 광공업 등 2차 산업은 약 20%, 운수 건설 부문 등 3차 산업은 약 15%의 높은 성장률을 보임으로써 평균 9%선으로 추계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66연도의 경제 성장률은 1차 산업 11%, 2차 산업 17%, 3차 산업 13·6%로 13·4%를 나타냈었으며 GNP는 경상시장 가격을 1조 3백 20억 4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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