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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합동 화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한때 불우한 환경에 처해있던 근로재건대원과 시립부녀보호지도 생, 영세시민 자녀들 16쌍의「희망합동결혼식」이 29일 상오11시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김현옥 시장 주례로 거행됐다.
이날 기쁨의 결실을 맺은 조기호 군과 오재임 양 등 16쌍을 위해 대한어머니협회 합창단은「웨딩·마치」와 축가를 합창해주었고 김 시장은 체경 1개씩을 기념품으로 나눠주고 간소한 피로연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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