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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금 유치사업|사전 승인얻도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정일권 국무총리는 13일 서울특별시에 대해 민간자본유치 추진에 앞서 총리의 사전승인을 받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정 총리의 이같은 지시는 서울특별시가 관계부처와의 사전협의없이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일어나는 혼란과 잡음을 막기위한 조처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지금까지 세운상가「아파트」, 파고다 공원구조변경, 청계천변상가「아파트」, 삼선천복개및상가「아파트」등 민간자본을 유치하는 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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