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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외야수 장훈 선수 뽑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동경=양범석 특파원】30일 일본「프로」야구담당 기자들은 금년도「베스트·나인」선정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이 투표에서「퍼시픽·리그」에 출전한 재일교포 선수인 동영「팀」의 장훈은 175표를 얻어 최우수 외야수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장 선수는 59년「프로」야구에 투신한 이래 첫 해의 최우수 신인이 된 것을 필두로 8년째 「베스트·나인」에 뽑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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