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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에 불|한때 거품소동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0일밤 10시40분쯤 서울중구남창동283 남대문시장 잡화상 영천상회(주인 민영석)에서 불이나 「콘크리트」2층건물(10평)과 비누 양초등을 태운 뒤 50분만에 꺼졌다.
주인 민씨는 8시쯤 가게문을 잠그고 집에가고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누양초등이 녹아흘러내려 시장안에는 한때 거품이 번지기도 했다.
피해액은 1백만원 가량이며 확인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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